1,2호 둘다 샀는데 제가 얼굴이 밝아서 그런지 2호는 별로 화장했다라는 느낌이 안들정도로 톤이 비슷하고 얇게발리는 느낌이에요! 제가 병원에서 일해서 마스크에 안묻어나는 쿠션을 자주 찾는데 그래도 마스크에 묻어나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환자랑 말하거나 선생님들이랑 말하고 움직이다보니 땀도 나고하면 안묻어날수가 없는 것 같아요ㅠ 그래도 전에 쓰던 쿠션보다는 덜 묻어나는 것 같아요! 마스크사진은 병원에서 오전근무하고 수정화장 한번하고 오후에 약속 다녀오고 나서 벗은 마스크에요! 그래도 저정도면 별로 안묻어난 거라고 생각해서 만족하지만 제가 기미가 많아서 그런가 커버가 되는듯한 느낌은 안들어요ㅠ 그래도 집에 와서 보니까 막 엄청 지워지고 쌩얼같은 얼굴이 아닌 화장이 별로 안무너진 얼굴이라서 신기했답니다! 이리저리 만족하는 쿠션같아요! 1호도 써보고 밝고 괜찮으면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